착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관계를 병들게 만드는 심리살다 보면 유난히 누군가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사람들이 있다.항상 수습하고, 이해하고, 참아주고, 감싸준다.주변에서는 그런 사람을 보며 흔히 말한다.“정말 착하다.”“저 정도면 천사다.”하지만 심리학에서는 이런 관계 패턴을 단순한 희생이나 배려로만 보지 않는다.오히려 상대의 문제 행동을 지속되게 만드는 구조로 보기도 한다.이것이 바로 인에이블러(Enabler) 다.인에이블러 뜻인에이블러는 영어로 “가능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의미다.심리학에서는 보통 상대의 잘못된 행동이나 문제를 계속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뜻한다.겉으로는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대가 변화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다.술 문제 있는 가족 대신 거짓말해..